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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 이유식 만들기]양배추미음 레시피
    초기 이유식 2019. 7. 21. 00:22

     

    [초기 이유식 만들기]양배추미음 레시피 

     

     


    [양배추미음이유식 레시피 재료 [양배추미음이유식 레시피 참고사항

    두 시간 이상 불린 쌀 35g, 물 400ml,

    양배추 50g, 베이킹소다, 식초, 스파츌라, 

    도자기 절구세트, 도자기 강판세트, 냄비,

    이유식 큐브 or 이유식 용기

    1.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비타민U와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2. 양배추의 칼슘은 우유만큼 체내 흡수력이 좋습니다.

    3. 양배추는 칼슘 흡수에 좋은 비타민K가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4. 양배추의 두꺼운 심부분은 섬유질이 많아 초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5. 양배추미음 레시피는 50-60ml X 3일 분의 양으로 아이가 더 먹을 것을 대비한다면 넉넉하게 준비하여 공급하시길 바랍니다.

     

     


     

     양배추미음 레시피 

     

    양배추를 하나씩 분리해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세척을 한 후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 주세요.

     

    양배추의 물기를 빼주세요.

     

    심지 부분을 제외한 익히지 않은 생 양배추의 잎파리 부분을 도자기 강판세트에 갈아 주세요. 다시 도자기 절구세트에 옮겨 방망이로 눌러 으깨준 후 벽면에 비벼 줍니다. 

     

    두 시간 이상 불린 쌀을 절구에 넣고 방망이로 살살 빻은 다음, 벽면에 문지르며 비벼줍니다. 준비한 불린 쌀가루 35g + 양배추 50 + 물 400ml 를 모두 넣어 주세요.

     

     

    새싹맘 담아봄의 TMI, 아시겠지만 초기 이유식의 비율은

    불린 쌀 1 : 재료 1 : 물 10배 / 쌀가루 1 : 재료 1 : 물 20배

    입니다만 전 주요 재료를 더 추가해 만들었습니다.

     

    담아봄이 주요 재료를 더 추가해서 만드는 이유는

    믹서기나 마스터기로 가는 것이 아닌 절구나 강판을 

    이용하기 때문에 덩어리가 커서 막상 주요 재료가

    미음에 들어가는 부분은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찬물에 쌀가루와 양배추를 모두 넣어 센 불에 저어가며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농도를 봐가며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원하는 농도로 완성이 되었다면 채망에 걸러주세요. (채망은 투데코 사용)

     

    양배추미음은 실리콘큐브 6구(60ml)에 나누어 담아 식은 후 냉동실에 보관하였습니다. 이유식이 얼었을 경우 팽창하는 것을 대비해 큐브 안이 가득차지 않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새싹맘 담아봄의 TMI, 이유식 실리콘큐브는

    블루마마 제품으로 실리콘큐브369 중

    실리콘큐브6, 6구(한 칸 60ml) 제품을 사용 :)

     

     

    냉동된 큐브에서 공급하고자 하는 양만큼 빼내어 이유식 용기에 담아 해동합니다. 냉장보관시 30-40초 / 냉동보관시 1분-1분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주세요.

     

    새싹맘 담아봄의 TMI. 이유식의 유효기간은

    냉동보관 일주일, 냉장보관 3일 이내 보관 권장

     

     

     

     

     초기 이유식 양배추미음, 시작! 

     

    [20190706] 초기이유식 18일, 양배추+애호박미음 3일차

     

    양배추미음 2일동안 먹인 후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서

    양배추+애호박미음을 3일차에 먹였는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양배추와 애호박도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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