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브로콜리미음 레시피

 

[초기 이유식]브로콜리미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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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미음] 이유식 레시피 재료	[브로콜리미음] 이유식 레시피 참고사항
두 시간 이상 불린 쌀 20g, 물 300ml(10배 미음 기준), 브로콜리 30g, 베이킹소다, 식초, 도자기 절구세트, 스파츌라, 냄비, 이유식 큐브 or 이유식 용기	1. 브로콜리는 생후 6개월 이후 철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이유식 재료로 좋습니다. 2. 브로콜리는 베이킹소다를 넣고 10-15분 후 식초를 넣습니다. 부글부글 불순물이 빠지면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3. 브로콜리는 왁스코팅이 되어 잇어 세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4. 브로콜리미음 레시피는 50-60ml X 3일 분의 양으로 아이가 더 먹을 것을 대비한다면 넉넉하게 준비하여 공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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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씻는 방법 / 세척법 

 

1. 흐르는 물에 브로콜리를 씻어 주세요.

 

2. 브로콜리 꽃송이와 줄기를 잘라 주세요.

 

3. 꽃송이를 하나 하나 쪼갠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4.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주세요.

 

5.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브로콜리를 10-15분 담가 주세요.

 

6. 10-15분 후, 식초를 넣어 주면 부글부글 하는 소리가 들려요. 1분정도 기다렸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주면 어느정도 불순물이 빠집니다.

 

7. 다시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해 주세요.

 

8. 아이의 이유식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금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30초 이상 데치지 말고 빨리 빼주세요. 오랫동안 데칠 경우 영양분이 파괴되니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브로콜리미음 레시피 

 

1. 두 시간 이상 불린 쌀을 절구에 넣고 방망이로 살살 빻은 다음, 벽면에 문지르며 비벼줍니다.

 

2. 익힌 브로콜리를 절구에 넣어 방망이로 눌러 으깨준 후 벽면에 비벼줍니다.

 

3. 불린 쌀가루 20g + 브로콜리 30 + 물 300ml 을 준비합니다. 

 

새싹맘 담아봄의 TMI, 아시겠지만 초기 이유식의 비율은

불린 쌀 1 : 재료 1 : 물 10배 / 쌀가루 1 : 재료 1 : 물 20배

입니다만 전 주요 재료와 물을 더 추가해 만들었습니다.

 

 

4. 찬물에 쌀가루와 브로콜리를 모두 넣어 센 불에 저어가며 끓여 주세요.

 

5.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농도를 봐가며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6. 원하는 농도로 완성이 되었다면 채망에 걸러주세요. (채망은 투데코 사용)

 

7. 브로콜리미음은 실리콘큐브 6구(60ml)에 나누어 담아 식은 후 냉동실에 보관하였습니다. 이유식이 얼었을 경우 팽창하는 것을 대비해 큐브 안이 가득차지 않게 담는 게 좋습니다.

 

새싹맘 담아봄의 TMI, 이유식 실리콘큐브는

블루마마 제품으로 실리콘큐브369 중

실리콘큐브6, 6구(한 칸 60ml) 제품을 사용 :)

 

 

8. 냉동된 큐브에서 공급하고자 하는 양만큼 빼내어 이유식 용기에 담아 해동합니다. 냉장보관시 30-40초 / 냉동보관시 1분-1분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주세요.

 

새싹맘 담아봄의 TMI. 이유식의 유효기간은

냉동보관 일주일, 냉장보관 3일 이내 보관 권장

 

 

이건, 애호박미음! 브로콜리미음 만들면서 애호박미음도 한 번 더 만들었습니다 :)

 

[초기 이유식]애호박미음 레시피

 

 

 

 초기 이유식 브로콜리미음, 시작! 

 

[20190701] 초기이유식 13일, 브로콜리미음 1일차

 

[20190702] 초기이유식 14일, 브로콜리미음 2일차

 

[20190703] 초기이유식 15일, 브로콜리3일차

 

이유식 먹이기 전에 대참사ㅋㅋㅋ

다행히 이유식을 넉넉하게 만들어 놓은 덕에

바로 수습하고 먹일 수 있었네요ㅎㅎ 

 

 

브로콜리미음도 다 먹고도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아주 맛있게 잘 먹어주는 딸래미가 어찌나 예쁜지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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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애호박의 재료 궁합이 좋아서 여분으로 더 만들어 놓은 애호박미음 큐브와 브로콜리미음 큐브를 혼합해서 애호박+브로콜리미음도 시도해봤는데 거부하지 않고 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미리 미음 큐브를 만들어 놓고 먹이는 것도 참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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