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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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사진첩]아들래미룩육아 사진첩 2019. 9. 25. 22:57
잠 잘 시간에 맞춰서 입힌 바디수트ㅎㅎ 역시 아가는 바디수트를 입을 때 더 아가아가해 보이쥬 요즘 리모컨에 꽂혀서 버튼을 눌러대다가 티비를 켜고는 하는데 그게 또 재밌나봐요. 전 티비 보여주기 싫어서 꺼버리고ㅋㅋ 껐다 켰다를 반복하다보면 애미는 지치고.. 그래서 리모컨을 숨겨 버리고는 하죵 이렇게 입히고 애기 재우고서는 다음날 이대로 입히고서든 돌아다녔어요ㅋㅋ 내복 같지만 애미는 그런 거 일도 신경 안쓰고 열심히 돌아 다녔어요. 당일 아침에 볼 일이 많아서 애기 첫 수유하고서 부랴부랴 짐 챙기도 나왔어요. 애기는 모자 씌우고 양말만 신기고ㅋ 옷 갈아 입히는 것도 일이다보니ㅎㅎ 오래된 핸폰이라 카메라 성능이 구리구리 좀만 기둘려죠! 10월달에 폰 바꿀거니깐ㅎㅎ 아들래미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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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사진첩]첫 번째 영유아 검진육아 사진첩 2019. 9. 7. 00:03
코알라 같은 내 딸아가 :) 8월 30일에 영유아 검진! 소아과에서 영유아검진을 받고 고단했는지 아빠 따라 간 미용실에서 잠이 든 딸래미ㅎㅎ 잉>.< 넘나 코알라 같애!! 챡하고 앵겨서 자는 거 느낌이 넘 죠아 헤헷 그나 저나 세종 보람동 고운청소년소아과? 여기 인기 없는 이유를 알겠.. 영유아 검진할 때 키 재는데 애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고 억지로 무릎을 꽉 잡아서 애미애비 놀람.. 분명 다른 병원에서는 성장판 때문에 무릎 잡으면 안된다고 허벅지를 잡으라고 하던데 여긴 뭐지?? 하.. 벙져서 한만디도 못하고 아직까지도 속상하구요.. 다니던 소아과에서 영유아검진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꽉 차서 고운소아과에 다녀온 건데.. 괜히 간 것 같고 찝찝함이 크더라구요. 그나저나 울애기 잘 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