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사진첩]아들래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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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시간에 맞춰서 입힌 바디수트ㅎㅎ
역시 아가는 바디수트를 입을 때 더 아가아가해 보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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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모컨에 꽂혀서 버튼을 눌러대다가
티비를 켜고는 하는데 그게 또 재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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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비 보여주기 싫어서 꺼버리고ㅋㅋ
껐다 켰다를 반복하다보면 애미는 지치고..
그래서 리모컨을 숨겨 버리고는 하죵

이렇게 입히고 애기 재우고서는
다음날 이대로 입히고서든 돌아다녔어요ㅋㅋ
내복 같지만 애미는 그런 거 일도 신경 안쓰고
열심히 돌아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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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아침에 볼 일이 많아서
애기 첫 수유하고서
부랴부랴 짐 챙기도 나왔어요.

애기는 모자 씌우고 양말만 신기고ㅋ
옷 갈아 입히는 것도 일이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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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핸폰이라 카메라 성능이 구리구리
좀만 기둘려죠! 10월달에 폰 바꿀거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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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룩이냐며ㅋㅋㅋ
오늘은 참 아들 같았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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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만 울딸 넘 사랑스럽다ㅎㅎ
애미가 담엔 여자여자하게 입힐겡 키키

사랑스런 내딸램ㅎㅎ
소중하고 귀여운 내딸램아~
예쁘고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엄빠가 노력할게 :)